오늘 소개해드릴 와인은 바로 고스트파인 시리즈 중 레드 와인인 고스트파인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64년 미국의 유명한 와인 가문인 루이 마티니는 나파 밸리 동부 능선에서 새로운 포도원을 개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이 포도원의 이름은 고스트 파인이라고 붙여집니다.
아침에 끼는 짙은 안개 사이로 소나무들이 마치 유령처럼 떠다는 것 같은 모습 때문에 붙여진 와인 이름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스트파인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용량 도수
고스트파인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의 용량은 750ml이며, 도수는 14.5도입니다.
고스트파인은 황혼녁 나파-소노마 지역의 풍경을 그린 것으로 유명한 와인입니다. 포도밭에 펼쳐지는 짙은 안개 사이로 토종 소나무들이 드문드문 보이는 모습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나파 소노마의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와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2. 고스트파인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 가격 판매처
고스트파인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 가격은 대형마트(홈플러스) 기준 30,900원입니다. 판매처는 대형마트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합니다(방문 전에 한번 더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스트파인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의 품종은 4 품종으로 이루어진 레드와인이며, 그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쁘띠 시라, 쁘띠 베르도, 말벡이 이 와인의 주요 4 품종입니다.
소노마 카운티 빈야드에서 재배된 포도는 짙은 색상 과일의 잼 같은 느낌에 도움을 주고 나파 카운티 포도는 전체적인 균형감과 구조감을 뒷받침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와 동시에 소노마 카운티 포도의 과일 특성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준 와인으로 입안에 깊은 여운을 주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3. 고스트파인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 맛 특징
고스트파인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의 맛은 짙은 루비색을 띠며 블랙베리, 라즈베리와 같은 검은 과실 향과 삼나무, 정향, 견과류 등의 오크 숙성 향들이 진하게 풍기는 와인입니다.
풀 바디의 피니쉬(입안에서 머무는 여운)가 오래 지속되는 와인으로 입안에서 씹히는 듯한 느낌의 타닌(떫음)이 훌륭한 와인으로 유명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의 특징은 목 넘김(바디감)이 매우 무겁고 혀 떫음이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와인을 처음 접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한번 더 고민을 해보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당도(단맛)는 매우 낮고 산미(신맛)는 적당한 편입니다.
이 와인의 마개 형식은 코르크 마개의 형식으로 드시기 전에 와인오프너가 필요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의 칠링(차갑게 마시는) 추천드리는 온도는 16도에서 18도를 추천드리는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아무래도 깊은 여운을 드리는 와인으로 모든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와인이지만, 육류와 함께 드시면 더 맛과 깊은 여운을 느끼실 수 있는 와인으로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