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앙 와인은 한국사람이라면 한 번은 들어봤다고 할 와인 브랜드입니다. 그중 마주앙 모젤의 경우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누구나 즐기기가 좋습니다.
최근에는 병 디자인이 리뉴얼되어 출시 판매되고 있으니 예전에 드셨던 분들은 구매 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은 가성비 와인으로 평가되는 만큼 편하게 와인을 마시고 싶을 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마주앙 모젤 용량 도수
용량은 750ml이며 도수는 8도입니다.
원산지는 독일이며 사용된 주요 품종은 리슬링입니다.
화이트 와인으로 식품유형은 과실주(포도주)로 분류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포도원액과 무수아황산(산화방지제)로 내용물이 구성되어 있으며 약간의 탄산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마주앙 모젤은 코르크 마개 없는 제품으로 오프너 없이 돌려서 뚜껑을 개봉하시면 됩니다.
마주앙 모젤 가격 파는 곳
대형마트(이마트) 기준 11,800원입니다.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GS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박스단위로 판매하고 있으며 6입 한 박스에 54,9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마트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입고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가까운 이마트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케이스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낱병으로 들고 가시거나 따로 와인포장박스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마주앙 모젤 특징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브랜드인 마주앙은 와인 필요한 어느 자리에서나 조화를 이루는 제품입니다.
1987년 국내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독일 와이너리와 협업을 통해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리슬링은 독일에서 주로 사용하는 품종으로 다양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 중 하나입니다. 산도가 높고 꽃향기와 과일향이 강하게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당도가 어느정도 있어 단맛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산도가 높은 편이라 상큼하고 시큼한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숙하고 기분 좋은 상큼함을 연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도와 산도의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혀있는 제품이며 가벼운 바디감으로 편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떫은맛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살구향, 복숭아, 흰꽃의 다채로운 향을 느끼면서 드실 수 있으며 은은하게 느껴지는 탄산감과 조화가 훌륭합니다.
마주앙 모젤은 경쾌하고 단순한 와인입니다. 그래서 와인을 처음 드시는 분들도 무리없이 드시기에 좋습니다.
특히 냉장보관하시어 시원하게 드시면 청량감과 상쾌함을 충분히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기분전환을 하고 싶으시다면 마주앙 모젤 리슬링을 추천합니다.
저렴하게 구매하기
와인의 경우 가격이 변동이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대형마트에서 구매하실 때에는 시기를 맞춰 가신다면 기존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소개드린 가격 11,800원은 기본 가격입니다. 연말, 연초,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등 이벤트가 있거나 기념일이 있는 주간에는 다소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1만원 이하로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으며 카드할인 및 추가할인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기념일이 있는 주간에 이마트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행사여부를 알기 어려운 경우에는 와인전담직원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보관방법
와인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봉 전이라면 장시간 보관하더라도 무리 없이 와인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관에는 조금 유의하셔야 합니다. 직접적인 햇빛을 피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으며 코르크 마개가 있는 제품을 장기간 보관할 때에는 눕혀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주앙 모젤의 경우 돌려 따는 스크류 형식이기에 세워 보관하시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개봉하신 뒤에는 공기에 접촉을 막기 위해서 와인 스토퍼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봉 후에 완벽한 밀봉이란 어렵기에 가급적이면 빠르게 드시거나 남은 와인은 요리에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